다소곳한 보넷과 원피스가 너무 매력적인 헤나에요.
이쁜 보넷은 제가 다 쓰고 싶을 지경이에요..ㅠㅠ
공방에 요즈음 컨츄리인형 수강생이 많이 늘었어요. 아무래도 따뜻한 공방에서
바느질 하기 좋은 계절이 왔기 때문일거에요.
그림도 그리고 바느질도 하고~~
겨울나기에는 딱 좋겠죠?
예쁘게 그린 데비콜스풍 장미 의자위에 살포시 올리고 포스팅~~!!
어디를 보구 있는지... 새침한 표정이 너무 귀엽네요..
만들 때는 약간 어렵게 느껴지지만 이렇게 완성되면 너무 좋아하셔요~~^^
저까지 기분좋아지는 날입니다.
이럴때 공방하기 참 잘했다~~ 하는 생각도 들구요..^^
날이 너무 빨리 어둑어둑해 져서 마음이 조급합니다.
왠지 어두우면 집에 가야할 것 같아서..ㅎㅎ
맛난 저녁 드시고 행복한 하루 마무리하세요~~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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